닉네임 관리자 | 조회 3472 | 등록일 2005-09-20
올가을엔 공모주 ‘주렁주렁’
올가을엔 공모주 ‘주렁주렁’ 공모주 시장이 두달여 만에 열린다. 이번주에는 4개 기업이 동시에 공모주 청약에 나서고 다음달 말까지 모두 15개사가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사상 최고를 기록하며 순항중인 증시 분위기가 공모주 시장에도 반영될지 주목된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상네트웍스 등 4개사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일반청약을 오는 22 일부터 이틀간 받는다. 29일부터는 이틀동안 아바코와 하나마이크론이 청약을 받는다. 이상네트웍스는 철강관련 제품을 취급하는 기업간의 전자상거래를 중개하는 B2B 업체다. 지난해 81 억원, 올 상반기 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대증권이 주간사로 공모가는 주당 9,500원으로 정해졌 다. 엘오티베큠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용 진공펌프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3백33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핵 심사업 역량 강화 차원에서 LCD장비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간사로 공모가 는 주당 7,700원이다. 참테크는 휴대전화 케이스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이 93.9%(지난해 기준)다. 지난해 9백96억원, 올 상반기 4백8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교보증권이 주간사로 공모가는 주당 9,700원이다. 실리샌드는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에어백, 네비게이션 등의 핵심부품인 디지털신호처리칩(DSP)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2백16억원, 올 상반기 1백3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한화증권이 주간사 로 공모가는 주당 4,500원으로 결정됐다. 10월에도 9개사가 공모주 청약을 계획중이다. 5~6일 덕산하이메탈이, 6~7일엔 그린소프트켐, 에스 에스씨피가 청약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11~12일엔새론오토모티브와 가비아가,12~13일은 서린바이오가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18~19일엔 두올산업과 성일텔레콤이,19~20일은 대한제강이 공모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경향신문 2005-09-20 18:12]〈이주영기자〉